사용자:이강철 (WMKR)/연습장
디지털 글쓰기 중점 교육은 위키백과와 관련한 다양한 리터러시 향상을 간략히 다루면서 주로 디지털 글쓰기의 의미와 실제로 편집할 때 필요한 기능적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만일 미디어 리터러시의 특징을 먼저 살피고 싶다면 미디어 리터러시 중점 교육 과정을 먼저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디지털 글쓰기 중점 교육은 다음의 4차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계별 학습
[편집]1차시 | 디지털 글쓰기 - 텍스트와 하이퍼텍스트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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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시 | 위키백과와 디지털 글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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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시 | 위키백과 편집의 기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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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시 | 위키백과 편집에 필요한 디지털 리터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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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문서로 생성될 부분
1차시
[편집]1차시 디지털 글쓰기 - 텍스트와 하이퍼텍스트의 차이
텍스트와 하이퍼텍스트의 차이
아래의 두 이미지를 비교해 봅시다. 왼쪽은 19세기 초에 지어진 규합총서이고 오른쪽은 위키백과에서 규합총서를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둘은 맞춤법도 다르고, 쓰는 방법도 다릅니다. 옛날에 지어진 책은 위에서 아래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었습니다. 띄어쓰기도 하지 않았고 요즘엔 거의 쓰이지 않는 낱말도 많습니다. 이렇게 두 문서 사이엔 많은 차이가 있지만, 가장 큰 차이는 하나는 종이로 출판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디지털 문서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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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합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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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에 소개된 규합총서
수천년 동안 인류는 문자(텍스트)로 된 서책에 의존해 왔습니다. 모르는 개념이 있다면 종이로 된 국어사전이나 백과사전을 찾아서 학습하는 것은 1990년대까지는 비교적 흔한 풍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누구나 쓸 수 있게되고 하이퍼텍스트가 기존의 텍스트를 대체하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텍스트를 대표하는 책은 앞쪽에서 뒤쪽으로 한장한장 넘겨가고, 책 한 권이 하나의 주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룹니다.
인터넷에서 하이퍼텍스트는 중요한 단어에 연결한 하이퍼링크를 따라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는 나열형으로 바뀌었습니다. 출판된 책에서처럼 작가의 의도대로 사용자가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읽다가 관심가는 단어를 마우스로 클릭하면 다른 내용으로 이동하여 새로운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하이퍼링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례가 위키백과입니다.
하이퍼텍스트의 등장으로 나타난 디지털 매체가 기존의 활자 매체와 비교해서 받는 대표적인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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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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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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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의 유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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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과 국제연합이라는 표기를 토론중인 참여자들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는 하이퍼링크를 적절히 활용하고, 사진, 동영상, 음악 등 다른 미디어 자료를 글에 녹여넣는 복합적인 활동입니다. 이제 글을 쓰는 사람은 좋은 글을 쓰는 동시에 눈으로 보이는 시각적 요소와 귀로 들을 수 있는 청각적 요소를 모두 고려하여 글을 쓰게 됩니다. 개개인이 글쓴이이자, 1인 편집자인 시대가 온 것입니다.
디지털 매체가 발전하기 전 아날로그 시대의 글쓴이는 주변의 아는 사람들과 교류하고, 책으로 출판하고 편지를 통해 교류하는 등 자신이 쓴 글에 대한 반응을 바로바로 알기 어려웠습니다. 반면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는 글을 쓰는 화자와 글을 읽는 독자가 완전히 분리되지 않는 인터넷 공간에 서로 소통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글을 쓴 사람과 읽는 사람 모두가 글이 인터넷에 올라간 후 바로 읽을 수 있고, 글쓴이는 독자의 반응을 바로 알 수 있고, 독자는 글쓴이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고 바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를 방문하신 적이 있나요? 위키백과는 스스로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는 위키를 이용하여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웹 기반의 다언어 백과사전입니다. 위키백과는 중립적이고 검증 가능한 자유 콘텐츠 백과사전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로, 누구나 참여하여 문서를 수정하고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는 다섯 가지 기본 원칙에 따라 운영됩니다. 모든 문서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에 따라 사용할 수 있으며, 복사, 수정과 배포가 자유롭고 상업적 목적의 사용도 가능합니다. |
위키백과 역시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입니다. 위 소개에서 알 수 이는 위키백과의 특징을 간략히 정리해 봅니다.
- 위키를 이용한 웹 사이트이다.
- 여러 언어를 볼 수 있는 온라인 백과사전이다.
- 누구나 참여하여 수정할 수 있다.
- 다섯 가지 원칙이 있다.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라고 불리는 저작권이 있다.
다른 모든 미디어가 장단점이 있는 것 처럼 위키백과도 장단점이 있습니다. 위키백과를 함께 편집하는 사람들은 장점은 최대한 살리고 단점은 되도록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의 이용법은 이미 위키백과에 있는 정보를 사용하는 것과 자신이 직접 참여하여 직접 정보를 추가하거나 수정하는 편집 활동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실제 정보를 검색하여 다른 미디어와 위키백과의 차이점을 살펴봅시다.
- "고양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면 우리는 검색 사이트나 포털 사이트의 검색창에 고양이라고 쓰고 검색합니다. 그러면 다양한 검색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보이나요?
- - 광고: 포털 사이트가 가장 먼저 보여주는 정보는 대부분 광고입니다. 대부분은 고양이 분양, 고양이 치료, 고양이 사료와 같이 고양이와 관련된 상품이죠.
- - 지식: 광고 뒤로 보이는 정보들 가운데에는 고양이에 관련한 백과사전 항목이나 블로그 항목들이 있습니다.
- - 이미지와 동영상: 고양이가 나오는 이미지와 동영상들이 소개됩니다.
- - 뉴스: 고양이와 관련한 뉴스도 검색되어 나옵니다.
- 이제 위키백과 홈페이지에서 고양이를 검색해 봅시다.
- - 고양이: 이 곳에는 여러 사람들이 공동으로 편집한 고양이에 대한 정보가 실려있습니다. 물론 사료나 고양이 장난감 판매 같은 광고는 보이지 않아요.
- 포털에서 검색한 정보들과 위키백과의 고양이 문서를 비교해 보고 장단점을 생각해 봅시다.
- - 당장 고양이 장남감을 사야겠다면 광고도 꼭 필요한 정보 가운데 하나이지만, 고양이에 대한 여러 가지 지식을 알고 싶다면 백과사전의 정보가 더 쓸모 있을 겁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정보는 서로 다른 가치와 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위키백과 계정 만들기
위키백과는 계정이 따로 없어도 편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계정을 만들면 좋은 점이 많습니다. 이번 교육 과정 동안 글쓰기 활동을 위해 위키백과에 계정을 만들어 봅시다.
계정을 만들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사용자 문서와 연습장이 제공됩니다.
- 다른 사용자와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개인 토론 문서가 제공됩니다.
- 어떤 문서를 어떻게 편집했는지 자신의 편집 이력을 쉽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 다른 사용자가 여러분에게 쉽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고, 여러분의 질문에 빠르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계정을 만들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 특정 개인, 단체, 또는 불특정 다수를 막론하고 상대를 비방하거나 혐오하는 표현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 계정은 개인의 책임 하에 개인의 자격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단체를 대표하고자 하는 계정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 한 사람에게는 하나의 계정만 인정됩니다. 여러 개의 계정을 만들어 사용하면 안 됩니다.
위키백과에서는 계정을 만들어 로그인한 편집자를 사용자라고 부릅니다. 사용자의 권한에 대해서는 w:위키백과:사용자에서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계정 만들기
위키백과의 오른쪽 위를 보면, 계정 만들기가 있습니다. 눌러줍시다.
사용자 이름, 비밀번호, 이메일을 입력하고 Capcha 문자를 입력하면 가입 완료입니다.
위키백과에 가입하게 된 이유 등에 대한 설문조사 창이 나옵니다. 나중에 응답하셔도 되므로, 오른쪽 위의 로그아웃을 눌러주세요.
오른쪽 위의 로그인을 누르면,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창이 나옵니다.
로그인을 하고, 오른쪽 위를 보면 빨간 글자로 표시된 연습장이 있습니다. 눌러주세요.
이제 연습장 편집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 추가하기
계정을 만드는데 성공하셨다면, 이제 위키백과에 어떻게 하이퍼링크를 사용하는지 직접 경험해 볼 차례입니다.
위키백과 편집창에서 링크를 나타내는 기호는 위와 같습니다. 두 개의 사슬이 매듭으로 연결된 모양입니다. 하나의 문서에서 다른 문서로 이렇게 사슬을 걸어주면, 링크를 통해 연결된 문서로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링크로 다른 문서에 연결된 글자는 파란색으로 표시됩니다.
- 링크 추가하는 법
단어를 선택한 후, 편집 도구모음의 링크 () 버튼을 누르면, 해당 단어와 연관된 위키백과에 있는 문서를 검색해서 보여줍니다. 검색 결과에서 원하는 문서를 선택한 후, 완료 버튼을 눌러줍니다.
- 직접 링크해보기
지구(地球) 또는 어스(영어: Earth)는 태양으로부터 세 번째 행성이며, 얇은 대기층으로 둘러싸여 있고, 지금까지 발견된 지구형 행성 가운데 가장 크다. 지구는 45억 6700만 년 전 형성되었으며, 용암 활동이 활발했던 지구와 행성 테이아의 격렬한 충돌로 생성되었을 달을 위성으로 둔다. 지구의 중력은 우주의 다른 물체, 특히 태양과 지구의 유일한 자연위성인 달과 상호작용한다. 지구와 달 사이의 중력 작용으로 조석 현상이 발생한다.
- 위의 문장을 연습장에 복사하고, 링크를 사용해서 다른 문서들에 연결해 보세요.
- 연결한 문서를 서로 비교하고, 각자 다르게 연결했다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서로 논의해 보세요.
- 위키백과의 지구 문서에서 다른 편집자들은 어떻게 링크하였는지 확인해보세요.
2차시
[편집]2차시 위키백과와 디지털 글쓰기
복습 - 1차시의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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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백과의 문서 구조 알아보기
- 위키백과와 같은 백과사전 글쓰기 스타일에 대해 학습하기
- 위키백과가 신뢰성을 갖추는 법
- 위키백과에 직접 출처를 추가해 보기
위키백과의 문서구조
위키백과는 백과사전의 한 종류로, 백과사전은 여러 가지 지식을 수집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놓은 책입니다. 백과사전에서 설명의 대상이 되는 것을 표제어라고 하는데, 표제어를 설명하는 방식도 백과사전마다 다릅니다.
위키백과의 문서는 크게 도입부(개요), 본문, 참조로 나뉩니다. 위키백과에서 형식을 갖추어 글을 쓰는 것은 중요하며, 이러한 형식을 지키지 않는 경우 다른 사용자에 의해 수정되거나 정비용 틀이 부착될 수 있습니다.
- 도입부(개요)
- 어떤 백과사전이든 첫 번째 문장은 주제에 대한 정의를 제공하며, 대상의 핵심적인 정보가 담겨야합니다.
첫 문장이 포함된 도입부에서는 문서에 다룰 핵심 사항이 요약됩니다. 만약 내용을 짧게 다루는 백과사전이라면, 여기서 끝날 수도 있습니다.
- 문서 본문
- 문단 제목은 문서를 항목으로 나누고 목차를 생성하기 위하여 사용됩니다. 독자가 찾는 정보로 바로 넘어갈 수 있도록 각각의 문단은 그 주제의 중요한 측면의 일부를 다룹니다.
- 참조(부록과 각주)
- 위키백과 문서의 본문 뒤에는 관련된 위키백과 문서 (같이 보기), 사용된 자료의 자세한 사항을 담은 각주 (참고 문헌), 다른 웹사이트 목록 (외부 링크)와 같은 부가적인 정보를 담은 항목이 위치합니다.
- w:ko:백:편집 지침#첫 문단 : 첫 문장에 들어가야할 요소
- w:ko:위키백과:편집 지침/문단 구성 : 문단 구성 더 살펴보기
백과사전적인 글쓰기
백과사전에 새로운 내용을 추가할 때에는 백과사전적인 글쓰기 스타일에 맞추어 써야 합니다. 에세이나 수필과 같이 글쓴이 생각이 깊게 담기는 글과 달리, 위키백과 문서는 단순하고 사실적인 스타일로 서술되어야 합니다.
아래의 두 예시를 통해 백과사전적 스타일에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알아봅시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유명하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백과사전이기는 하지만 현대 사회에와의 관련성은 그다지 없다. 대신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백과사전의 미래는 당신과 나 같이 일반적인 사람들에 의해 작성되는 위키백과나 다른 위키 백과사전에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브리태니커는 지미 웨일스와 위키백과를 만들었고 또 계속 만들고 있는 백과사전 서술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나, 위로부터의 통제, 어떤 것이 등재할 가치가 있는지 결정하는 무책임한 편집자들, 저작권 제한, 부자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접근하는 높은 가격, (현재의 온라인 형태에서) 컨텐츠의 신뢰성과 유용성을 깎아내리는 불편한 광고 등 브리태니커는 최근에 지식을 창조하고 배포하는 오래된 방법의 잘못된 모든 것의 상징이 되었다.
백과사전적인 글쓰기에서 피해야 할 것
- 에세이 같은 문서나 부분 항목을 작성하지 마세요.
- 당신의 서술을 주장으로 구성하지 마세요.
- “대부분의 전문가가 동의한다”, “몇몇 사람은 말한다”와 같은 애매한 문장은 사용하지 마세요.
- 구어적인 표현이나 속어를 사용하지 마세요.
- (대단한, 용감무쌍한, 비범한 같은) 미사여구를 사용하지 마세요.
- 개인적인 의견을 삽입하지 마세요.
- 지나치게 복잡한 문장 구조를 사용하지 마세요.
1990년대 초부터 브리태니커는 디지털 정보 자원으로부터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였다. 전 편집자인 월터 여스트가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후 과학, 기술, 정치, 문화, 현대사와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분야에서 브리태니커는 최신의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1] 브리태니커는 현재 멀티미디어 형태와 인터넷으로 이용할 수 있으나 그 우위는 위키백과와 같은 다른 온라인 백과사전으로부터 도전을 받고 있다.[2]
백과사전적인 글쓰기에서 해야 하는 것
- 평이한 문체를 사용하세요.
- 간결하게 작성하세요.
- 사실에 기반을 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출처를 인용하세요.
- 견해를 피력한 사람을 작성하세요.
- 특정한 자료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결론을 내리는 것을 피하세요.
- 백과사전적인 글쓰기 스타일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실제 백과사전에 쓰인 글을 따라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래의 두 글은 위키백과의 "한국어 위키백과" 문서와 "백과사전" 문서의 도입부를 가져온 것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영어: Korean Wikipedia)는 한국어로 운영되는 위키백과의 다언어판 가운데 하나로서, 2002년 10월 11일에 시작되었다. 또한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넘겨주기, 토론, 그림 등 페이지로 불리는 모든 문서를 포함하면 총 2,490,292개가 수록되어 있으며, 넘겨주기를 포함한 일반 문서 수는 1,209,510개,[1] 그중 넘겨주기, 막다른 문서를 제외한 일반 문서 수는 540,767개이다. 위키백과 언어판 중에서 24번째로 크며[2] 한국어로 된 위키 중에서는 1위 규모[a]이며, 기호는 ko이다.
백과사전(百科事典, 영어: encyclopaedia, 라틴어: encyclopædia)은 학문, 기술, 예술 등 자연과 인간의 모든 활동에 관한 다방면의 지식을 수집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항목마다 풀이한 책으로 주로 참고서로서 활용했다. 백과사전의 영어명 ‘encyclopaedia’는 그리스어의 ‘ἐγκύκλιος’와 ‘παιδεία’의 결합을 어원으로 가지고 있는데, 온갖 종류의 지식을 가르쳐 기른다는 뜻이다. 즉, 백과사전의 원래 목적은 '교육'이었다. 한편 백과사전의 또 다른 목적으로는 '참고'가 있다. 현대의 백과사전들은 '교육'과 '참고' 모두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 위키백과에서 한국어 위키백과, 백과사전를 읽고, 위의 백과사전 글쓰기의 적절한 예시를 따라 새로 요약해서 글을 써봅시다.
- 각자 요약한 글을 서로 바꿔서 읽어 보며, 글에 '해야하는 것'이 지켜졌는지, '피해야 할 것'이 들어가지는 않았는지 확인해 봅시다.
위키백과와 신뢰성
여러분은 어디까지 믿을 만하다고 생각하나요?
-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직접 본 구름
- 과학 교과서에 나온 실험
- 신문에 나온 대한민국 인구
- 익명게시판에 올라온 체험담
믿을 만하다고 생각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 눈으로 본 것, 직접 따라해 볼 수 있는 일이라면 믿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모든 사실을 직접 경험하고 알아낼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책, 신문, 방송 등 다른 미디어를 통해서 많은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런 간접적인 정보를 믿는 이유는 미디어를 만든 사람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말 모든 정보를 믿을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정보를 만들 때, 자신에게 불리한 정보는 일부러 빼거나, 유리한 정보는 부풀리곤 합니다. 그런 정보를 피하기 위해서 위키백과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논의 끝에 w:위키백과:신뢰할 수 있는 출처라는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어떤 미디어를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지를 정리하면 다음의 표와 같습니다.
신뢰도 | 출처의 종류 | 사례 |
---|---|---|
높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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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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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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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이 평소에 자주 찾아보는 출처는 어떤 것이 있나 생각해 봅시다.
- 자주 찾아보는 출처를 다른 사람과 맞바꾸어, 상대방이 자주 보는 출처가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 토론해 봅시다.
- 서로의 관심사에서 신뢰도가 높은 출처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찾아봅시다.
위키백과에 출처 달기
위키백과에 설명된 내용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서 작성하기 때문에, 신뢰를 각자가 모아온 출처로 뒷받침합니다. 아래의 예시와 같이 이 문장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출처를 눌러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실제로 위키백과에서 출처를 표시하는 연습을 해 봅시다. 다만, 이것은 연습이니까 실제 백과사전 항목이 아니라 여러분의 연습장을 이용해 주세요.
- 위키백과의 연습장에서 편집창을 엽니다.
- - 위키백과 페이지가 편집 모드로 바뀌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보입니다.
- - 시각편집기 메뉴 제일 오른쪽에 있는 "변경사항 게시" 버튼을 눌러 저장합니다.
3차시
[편집]3차시 위키백과 편집의 기초
복습 - 2차시의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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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백과 편집 방법 알기
- 연습장에 따라해 보기
- 위키백과의 문서를 직접 수정해보기
편집 시작해 보기
지난 시간 동안 우리는 디지털 글쓰기의 특징을 배우고, 백과사전에 맞는 글쓰기 스타일이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실제로 백과사전에 맞는 글쓰기를 연습해 볼 차례입니다. 각자의 연습장에서 새 문서를 어떻게 만드는지 함께 연습해 봅니다. 오늘 수업에서 예재로 활용할 문서는 F. D. C. 윌러드 문서입니다. 문서의 첫 출발은 문서 도입부분을 작성하는데서 시작합니다.
이제 연습장에서 다음과 같은 글을 써봅시다.
펠리스 도메스티쿠스 체스터 윌러드(Felis Domesticus Chester Willard, 1968년 ~ 1982년)[1] 또는 F. D. C. 윌러드(F. D. C. Willard)는 미국 미시간 주립 대학교 소속 물리학자인 잭 헤더링턴(Jack H. Hetherington)이 키우던 시암고양이인 체스터(Chester)가 사용했던 필명이다. 미국 미시간주 잉햄군 홀트 비법인지구에서 태어났다. [1]
- ↑ P.I. Engineering F. D. C. Willard
위 글은 위키백과의 F. D. C. 윌러드 항목의 설명을 가져온 것입니다. 지난 시간의 복습을 겸하여 하나하나 따라해 봅시다.
- 표제어는 굵게 - 위키백과의 문서는 표제어를 굵게 나타내며 시작합니다. 위 글에서는 펠리스 도메스티쿠스 체스터 윌러드가 표제어입니다. 첫 문단에서 다른 이름을 같이 소개하고 있을 땐, 그 이름들도 굵게 표시할 수 있습니다. 다른 이름인 F. D. C. 윌러드도 굵게 표시되었습니다.
- 중요한 단어에는 링크를 - 항목에서 처음 나오는 단어나 중요해보이는 단어에는 링크()를 걸어주세요. 이 문장에서는 '미국', '미시간 주립 대학교', 시암고양이 등에 링크가 연결되었습니다.
- 설명에는 출처를 - 위키백과의 설명엔 출처가 있어야 합니다. 출처를 다는 방법은 전 시간에 배웠습니다. 기억나시죠? 출처를 추가할 문장 끝에 마우스 커서를 놓고, ()을 눌러주세요.
- 먼저 아래의 그림과 같이 여러분의 연습장에 달려있는 버튼들 가운데 "편집"을 누릅니다.
- 편집 모드로 바뀌면 아래의 그림과 같은 메뉴가 보입니다.
- 우선 다음의 내용을 입력합니다.
펠리스 도메스티쿠스 체스터 윌러드(Felis Domesticus Chester Willard, 1968년 ~ 1982년) 또는 F. D. C. 윌러드(F. D. C. Willard)는 미국 :미시간 주립 대학교 소속 물리학자인 잭 헤더링턴(Jack H. Hetherington)이 키우던 시암고양이인 체스터(Chester)가 사용했던 필명이다. 미국 미시간주 잉햄군 홀트 비법인지구에서 태어났다. |
- 표제어인 '펠리스 도메스티쿠스 체스터 윌러드'와 다른 이름인 'F. D. C. 윌러드'를 굵게 표시해 봅시다.
- - 글씨를 굵게, 기울임꼴로 표시 하는 기능은 A 라고 적혀있는 텍스트 스타일 메뉴에 있습니다.
펠리스 도메스티쿠스 체스터 윌러드(Felis Domesticus Chester Willard, 1968년 ~ 1982년)[1] 또는 F. D. C. 윌러드(F. D. C. Willard)는 미국 :미시간 주립 대학교 소속 물리학자인 잭 헤더링턴(Jack H. Hetherington)이 키우던 시암고양이인 체스터(Chester)가 사용했던 필명이다. 미국 미시간주 잉햄군 홀트 비법인지구에서 태어났다. |
- 이번엔'미국', '미시간 주립 대학교', 시암고양이 등에 중요해 보이는 단어에 링크를 걸어 봅시다.
같은 방법으로 '미시간 주립 대학교', '시암고양이'에도 링크를 걸어줍니다.
펠리스 도메스티쿠스 체스터 윌러드(Felis Domesticus Chester Willard, 1968년 ~ 1982년) 또는 F. D. C. 윌러드(F. D. C. Willard)는 미국 미시간 주립 대학교 소속 물리학자인 잭 헤더링턴(Jack H. Hetherington)이 키우던 시암고양이인 체스터(Chester)가 사용했던 필명이다. 미국 미시간주 잉햄군 홀트 비법인지구에서 태어났다. |
- 이제 출처를 넣어 봅시다.
- - 설명의 맨 끝인 "... ... 비법인지구에서 태어났다." 뒤에 커서를 두고 편집 메뉴에서 메뉴를 누릅니다.
- 아래의 그림과 같이 출처를 표시할 창이 열립니다.
- 여기에 우리가 넣어야 할 출처
- http://xkeys.com/PIAboutUs/jacks/FDCWillard.php 을 넣고, 오른쪽의 "생성" 버튼을 누릅니다.
- 아래의 그림과 같이 표시될 출처를 보여줍니다. 오른쪽의 "넣기" 버튼을 누릅니다.
펠리스 도메스티쿠스 체스터 윌러드(Felis Domesticus Chester Willard, 1968년 ~ 1982년)[1] 또는 F. D. C. 윌러드(F. D. C. Willard)는 미국 미시간 주립 대학교 소속 물리학자인 잭 헤더링턴(Jack H. Hetherington)이 키우던 시암고양이인 체스터(Chester)가 사용했던 필명이다. 미국 미시간주 잉햄군 홀트 비법인지구에서 태어났다. [1]
- ↑ “P.I. Engineering F.D.C. Willard - Jack's Pages - About Us "The No Slogan Company"” (영어). 2021년 6월 1일에 확인함.
편집 도구의 오른쪽 위에 있는 문서 게시... 버튼을 누르면, 지금까지의 편집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문단 나누기
새 문서에서 도입부를 간단하게 작성하였다면, 다음으로 할 일은 글을 쓸 대상을 어떻게 작은 주제로 다시 나눌지 정해야 합니다.
- F. D. C 월러드가 논문을 쓰게 된 배경은? (배경)
- 논문을 쓰게 된 후 어떤 일이 일어났나? (뒷일)
이처럼 백과사전 문서를 구성할 때는 내가 구성하고자하는 대상을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다른 사람이 잘 써놓은 비슷한 문서의 목차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F. D. C 월러드의 묘생에서 두드러지는 부분은 논문 발표 전후로 보입니다. 이제 문서를 한 번 따라 만들어 봅시다.
배경 (문단 제목)
뒷일 각주 외부링크 |
- 문단 이름 작성하기
편집 창을 열고, 도입부 아래에 커서를 놓고, 문단 이름을 아래와 같이 나열합니다.
배경
뒷일 각주 외부링크 |
- 문단 서식 적용하기
문단 서식을 적용하고자 하는 줄에 커서를 놓거나 글자를 선택한 후, 문단 서식을 누릅니다.
우리가 위키백과에서 봐왔던 큰 문단은 '문단 제목' 서식을 적용한 것입니다.
배경
뒷일 각주 외부 링크 |
여기까지 완료했을 때, 연습장에 있는 문서의 형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펠리스 도메스티쿠스 체스터 윌러드(Felis Domesticus Chester Willard, 1968년 ~ 1982년) 또는 F. D. C. 윌러드(F. D. C. Willard)는 미국 미시간 주립 대학교 소속 물리학자인 잭 헤더링턴(Jack H. Hetherington)이 키우던 시암고양이인 체스터(Chester)가 사용했던 필명이다. 미국 미시간주 잉햄군 홀트 비법인지구에서 태어났다. [1]
배경
뒷일
각주
외부 링크
- ↑ “P.I. Engineering F.D.C. Willard - Jack's Pages - About Us "The No Slogan Company"” (영어). 2021년 6월 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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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F. D. C. 윌러드 명의로 발표된 최초의 논문은 1975년에 《피지컬 리뷰》에 투고한 "Two-, Three-, and Four-Atom Exchange Effects in bcc ³He" 로, 잭 헤더링턴과 F. D. C. 윌러드의 공저품이었다.[4] 논문의 내용은 헬륨 동위원소 ³He가 등축정 결정계의 고체 상태로 존재함에 관한 것이었다. |
아래와 같이 배경 문단에 내용을 채워봅시다.
배경 F. D. C. 윌러드 명의로 발표된 최초의 논문은 1975년에 《피지컬 리뷰》에 투고한 "Two-, Three-, and Four-Atom Exchange Effects in bcc ³He" 로, 잭 헤더링턴과 F. D. C. 윌러드의 공저품이었다. 논문의 내용은 헬륨 동위원소 ³He가 등축정 결정계의 고체 상태로 존재함에 관한 것이었다. |
- '피지컬 리뷰'를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선택하고, 편집 도구모음의 링크를 누릅니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링크할 수 있는 위키백과 문서 목록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피지컬 리뷰'를 선택하고, "완료" 버튼을 누릅니다.
같은 방법으로 '헬륨', '등축정', '결정계' 등 다른 문서와도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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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F. D. C. 윌러드 명의로 발표된 최초의 논문은 1975년에 《피지컬 리뷰》에 투고한 "Two-, Three-, and Four-Atom Exchange Effects in bcc ³He" 로, 잭 헤더링턴과 F. D. C. 윌러드의 공저품이었다. 논문의 내용은 헬륨 동위원소 ³He가 등축정 결정계의 고체 상태로 존재함에 관한 것이었다. |
첫 문단인 배경 문단이 채워졌고, 다른 문서들로 링크된 상태입니다. 점점 문서가 모양을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배경 문단에도 출처를 함께 넣어봅시다.
펠리스 도메스티쿠스 체스터 윌러드(Felis Domesticus Chester Willard, 1968년 ~ 1982년) 또는 F. D. C. 윌러드(F. D. C. Willard)는 미국 미시간 주립 대학교 소속 물리학자인 잭 헤더링턴(Jack H. Hetherington)이 키우던 시암고양이인 체스터(Chester)가 사용했던 필명이다. 미국 미시간주 잉햄군 홀트 비법인지구에서 태어났다. [1]
배경
F. D. C. 윌러드 명의로 발표된 최초의 논문은 1975년에 《피지컬 리뷰》에 투고한 "Two-, Three-, and Four-Atom Exchange Effects in bcc ³He" 로, 잭 헤더링턴과 F. D. C. 윌러드의 공저품이었다. 논문의 내용은 헬륨 동위원소 ³He가 등축정 결정계의 고체 상태로 존재함에 관한 것이었다.
뒷일
각주
외부 링크
- ↑ “P.I. Engineering F.D.C. Willard - Jack's Pages - About Us "The No Slogan Company"” (영어). 2021년 6월 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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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스 도메스티쿠스 체스터 윌러드(Felis Domesticus Chester Willard, 1968년 ~ 1982년) 또는 F. D. C. 윌러드(F. D. C. Willard)는 미국 미시간 주립 대학교 소속 물리학자인 잭 헤더링턴(Jack H. Hetherington)이 키우던 시암고양이인 체스터(Chester)가 사용했던 필명이다. 미국 미시간주 잉햄군 홀트 비법인지구에서 태어났다. [1]
배경
F. D. C. 윌러드 명의로 발표된 최초의 논문은 1975년에 《피지컬 리뷰》에 투고한 "Two-, Three-, and Four-Atom Exchange Effects in bcc ³He" 로, 잭 헤더링턴과 F. D. C. 윌러드의 공저품이었다. 논문의 내용은 헬륨 동위원소 ³He가 등축정 결정계의 고체 상태로 존재함에 관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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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P.I. Engineering F.D.C. Willard - Jack's Pages - About Us "The No Slogan Company"” (영어). 2021년 6월 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 출처 인용 (자동)
배경 F. D. C. 윌러드 명의로 발표된 최초의 논문은 1975년에 《피지컬 리뷰》에 투고한 "Two-, Three-, and Four-Atom Exchange Effects in bcc ³He" 로, 잭 헤더링턴과 F. D. C. 윌러드의 공저품이었다. 논문의 내용은 헬륨 동위원소 ³He가 등축정 결정계의 고체 상태로 존재함에 관한 것이었다. |
'...월러드의 공저품이었다.' 문장의 끝에 커서를 놓고, 편집 도구 모음에서 버튼을 클릭합니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출처를 표시할 창이 열립니다.
여기에 우리가 넣어야 할 출처인
https://journals.aps.org/prl/abstract/10.1103/PhysRevLett.35.1442 을 입력합니다.
자동 모드의 경우 URL을 입력하고 생성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웹사이트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가져와서 채웁니다.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준비된 인용 양식이 있으면 자동으로 선택합니다.
넣기 버튼을 눌러야 인용 추가가 확정됩니다.
입력된 출처는 각주 문단에 모입니다.
펠리스 도메스티쿠스 체스터 윌러드(Felis Domesticus Chester Willard, 1968년 ~ 1982년) 또는 F. D. C. 윌러드(F. D. C. Willard)는 미국 미시간 주립 대학교 소속 물리학자인 잭 헤더링턴(Jack H. Hetherington)이 키우던 시암고양이인 체스터(Chester)가 사용했던 필명이다. 미국 미시간주 잉햄군 홀트 비법인지구에서 태어났다. [1]
배경
F. D. C. 윌러드 명의로 발표된 최초의 논문은 1975년에 《피지컬 리뷰》에 투고한 "Two-, Three-, and Four-Atom Exchange Effects in bcc ³He" 로, 잭 헤더링턴과 F. D. C. 윌러드의 공저품이었다.[2] 논문의 내용은 헬륨 동위원소 ³He가 등축정 결정계의 고체 상태로 존재함에 관한 것이었다.
뒷일
각주
- ↑ “P.I. Engineering F.D.C. Willard - Jack's Pages - About Us "The No Slogan Company"” (영어). 2021년 6월 1일에 확인함.
- ↑ Hetherington, J. H.; Willard, F. D. C. (1975년 11월 24일). “Two-, Three-, and Four-Atom Exchange Effects in bcc $^{3}\mathrm{He}$”. 《Physical Review Letters》 35 (21): 1442–1444. doi:10.1103/PhysRevLett.35.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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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스 도메스티쿠스 체스터 윌러드(Felis Domesticus Chester Willard, 1968년 ~ 1982년) 또는 F. D. C. 윌러드(F. D. C. Willard)는 미국 미시간 주립 대학교 소속 물리학자인 잭 헤더링턴(Jack H. Hetherington)이 키우던 시암고양이인 체스터(Chester)가 사용했던 필명이다. 미국 미시간주 잉햄군 홀트 비법인지구에서 태어났다. [1]
배경
F. D. C. 윌러드 명의로 발표된 최초의 논문은 1975년에 《피지컬 리뷰》에 투고한 "Two-, Three-, and Four-Atom Exchange Effects in bcc ³He" 로, 잭 헤더링턴과 F. D. C. 윌러드의 공저품이었다.[2] 논문의 내용은 헬륨 동위원소 ³He가 등축정 결정계의 고체 상태로 존재함에 관한 것이었다. [2]
뒷일
각주
- ↑ “P.I. Engineering F.D.C. Willard - Jack's Pages - About Us "The No Slogan Company"” (영어). 2021년 6월 1일에 확인함.
- ↑ 2.0 2.1 Hetherington, J. H.; Willard, F. D. C. (1975년 11월 24일). “Two-, Three-, and Four-Atom Exchange Effects in bcc $^{3}\mathrm{He}$”. 《Physical Review Letters》 35 (21): 1442–1444. doi:10.1103/PhysRevLett.35.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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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시
[편집]4차시 위키백과 편집에 필요한 디지털 리터러시
복습 - 3차시의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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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적으로 사고하기
- 정보의 인용과 도용
- 저작권 초간단 이해
비판적으로 사고하기
위키백과 편집을 할 때, 출처를 통해서 여러 정보를 들여오게 됩니다. 2차시에서 위키백과와 신뢰성을 다루며, 우리는 출처의 종류에 따라 신뢰성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어느 정도 신뢰할 만한 출처를 선택했다면 그 내용을 그대로 믿어도 괜찮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같은 사실을 다루는 내용이라도 단어를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생각을 특정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두 문장을 함께 살펴 봅시다.
- 유엔의 목적은 국제 평화와 안보의 유지이나, 창설 이후 세계는 160여 회나 전쟁을 겪었다.
- 유엔의 목적은 국제 평화와 안보의 유지이며, 창설 이후 세계는 160여 회밖에 전쟁을 겪지 않았다.
똑같은 사실을 사용해서 문장을 썼지만, 글을 읽는 사람에게 주장하고자 하는 바는 반대입니다. 이처럼 사실과 의견이 교묘하게 섞인 문장에 유도되지 않으려면, 사실과 의견을 구분할 뿐만 아니라 의견을 반대방향으로 뒤집어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비판적으로 사고해 보아야 합니다.
-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기
- 위키백과에서 자신의 관심 분야 문서를 검색해서 들어가보고, 그 문서에서 의견으로 보이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 위키백과에서 고양이 문서를 검색한 후, 고양이에 대한 특징과 자신의 의견을 섞어서 작성해보세요.
- 작성한 글을 서로 바꾸어서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의견인지 구분해보세요.
- 유엔의 목적은 국제 평화와 안보의 유지이다., 유엔 창설 이후 세계는 160여 회의 전쟁이 있었다.
이제 두 문장에서 긍정적 또는 부정적인 발언은 지워졌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괜찮은 문장 처럼 보이지만, 여기에야 말로 진짜 함정이 숨겨져 있습니다. '유엔이 창설되었다'와 '전쟁이 벌어지지 않는다.' 사이에 원인과 결과라는 관계가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전쟁은 두 나라의 군대가 서로 싸우는 형태입니다. 위키백과의 전쟁 목록 문서에 1945년 이후를 보면, 160번 정도의 전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근래 벌어지는 전쟁의 대부분은 한 나라 안에서 서로 싸우는 내전입니다. 서로의 국경에서 전쟁이 시작되는 보통의 전쟁과 달리 내전은 나라의 안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합니다. 뒷 문장 자체는 사실이기는 하지만, 숫자 만을 보여줌으로써 전쟁의 양상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얼핏보면 많은 전쟁이 벌어졌다는 인상을 주지만, 그 상황에서 유엔이 어떻게 행동했는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요. 이처럼 짧은 문장에서 특정한 정보만 알려주는 것 또한 숨겨진 의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실이더라도 특정한 내용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에 대해서 더 파고들어 찾아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정보의 인용과 도용
- 다음과 같은 일은 올바른가요?
- - 숙제를 할 때, 인터넷에서 검색한 내용을 살짝 고쳐서 냈다.
- - 어떤 대상을 설명하려고 위키백과 문서의 인터넷 주소(URL)를 톡에 링크하였다.
- - 어제 일어난 사건에 대한 뉴스보도를 세 줄 정도 적고, 뉴스의 인터넷 주소(URL)을 링크하였다.
- - 다른 사람이 쓴 글의 절반을 허락을 받지않았지만, 원래 글의 주소를 밝혀서 내 블로그에 올렸다.
어떤 것이 올바르고, 어떤 것이 그르다고 생각하였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위키백과에서 문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가져온 출처는 다른 누군가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출처에 나오는 내용을 만든 사람의 권리를 존중하기 위해 우리는 출처를 밝힐 때, 한다고 합니다.
위키백과에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참고해서 쓸 때 필요 이상으로 많은 부분을 그대로 가져온다면 출처가 있더라도 인용이 아닙니다. 쉽게 말해서 다른 사람이 쓴 글을 1/3 정도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했다면, 그 글을 쓴 사람의 권리를 도둑질(도용)한 것에 가깝습니다.
저작권 초간단 이해
생각해 보기 소설가는 소설을 쓰고, 화가는 그림을 그려내고, 프로그래머는 소프트웨어를 만듭니다. 저작권이란 예술이나 학문 등에서 누군가가 창작으로 만든 결과물(저작물)에 대한 권리를 말합니다.
- 게임 중에 찍은 스크린샷
- 내가 직접 종이에 그린 사각형
- 종이접기 설명서대로 만든 학
-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위키백과 문서
어떤 것이 저작물이고, 저작물이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작물을 판단하는데는 '①사람의 사상이나 기술 또는 감정을 ②독창적으로 표현한 창작물'이라는 두가지 요소가 중요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누군가 쓴 글이나 직접 그린 그림이라면 기본적으로 저작권이 그 사람에게 있다고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단, 게임이나 영화처럼 다른 누군가 이미 만든 것을 스크린샷이나 사진을 찍었다면, 원래의 게임이나 영화를 만든 사람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
사진
-
음악
-
소프트웨어
위키백과에서 여러분이 쓴 글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위키백과에도 당연히 저작권이 있습니다. 다만, 위키백과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허락을 미리 받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허락을 받았더라도 위키백과에서 가져왔다고 출처를 표시하고, 다른 사람들도 이 글을 다시 쓸 수 있다고 표시해야 합니다.
이로서 디지털 글쓰기 중점 교육 과정 4차시를 모두 마쳤습니다. 위키백과를 처음 접하였거나 익숙하지 않다면 한 번의 학습으로 모든 것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다시 위로 올라가서 학습하고 연습해 보면 익숙해 질 것입니다.
이제 이 과정의 수료를 위한 과제를 드립니다.
기존의 문서를 보충하여 넣거나 새문서를 만들어 봅시다. 편집이 다 되었으면 스스로 아래의 내용을 평가해 봅시다.
- 만든 문서의 문단은 분량과 주제를 고려하여야 잘 나누었나요?
- 잘 되었다 / 안 되었다
- - 안 되었으면 2차시와 3의 내용을 다시 살펴 보세요.
- 편집할 내용의 출처는 선택하였나요?
- 잘 되었다 / 안 되었다
- - 안 되었으면 2차시의 내용을 다시 살펴 보세요.
- 제시할 출처는 신뢰할 수 있나요?
- 잘 되었다 / 안 되었다
- - 안 되었으면 2차시와 4차시의 내용을 다시 살펴 보세요.
- 편집한 내용은 다른 사람이 쉽게 읽을 수 있나요?
- 잘 되었다 / 안 되었다
- - 안 되었으면 1차시와 2차시의 내용을 다시 살펴 보세요.
- 편집한 내용에는 적절한 링크가 달려 있나요?
- 잘 되었다 / 안 되었다
- - 안 되었으면 3차시의 내용을 다시 살펴 보세요.
- 새로 편집한 문서에는 적절한 분류가 달려 있나요?
- 잘 되었다 / 안 되었다
- - 안 되었으면 3차시의 내용을 다시 살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