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2011-403-토론:자신의 몸을 준 나무의 행동이 옳은가?(찬/반)

위키배움터

2011-403-토론:자신의 몸을 준 나무의 행동이 옳은가?(찬/반)

자신의 몸을 준 나무의 행동이 옳은가에 대해 토론 할 사람은 다음의 편집을 눌러 자신의 의견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토론자 등록

[편집]

토론을 할 사람은 위의 편집을 눌러서 자신의 이름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이름을 남긴 후에는 물결 네개를 적어 주세요.


  • 김현정 토론에 참가합니다. 14.38.38.129 02:23, 21 May 2011 (UTC)
  • 김성순 토론에 참가합니다. 14.38.38.129 02:44, 21 May 2011 (UTC)
  • 오재혁 토론에 참가합니다.썬더윙부츠 02:24, 25 May 2011 (UTC)
  • 시발--SinvundangsunMBCMusic (토론) 2015년 2월 16일 (월) 15:58 (KST)
  • 오삼이 토론에 참가합니다.

찬성

[편집]

찬:자신의 몸을 준 나무의 행동을 옳습니다. 왜냐하면 (김현정) 찬:자신의 몸을 준 나무의 행동은 옳습니다. 왜냐하면 행복도 일종의 희생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고 나무의 희생은 자신 스스로가 아닌 소년이 요구한 것을 들어준 것입니다. 또한 나무의 사랑은 대가를 바라지 않은 그저 순수하고 아름다웠고, 나무가 남에게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나눠주는 것을 좋아했다면 나무의 사랑은 이기적인 사랑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각자의 사랑의 관점은 다르고, 나무의 관점에서 사랑은 남에게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눠주는 것이었습니다. (소년은 나무의 희생을 요구했고 나무는 소년의 요구를 들어준 것이므로 이는 나무 자신의 희생이 아닌, 타인의 요구때문에 이뤄진 희생이다.) 현재에서의 대부분의 행복은 대가를 바라면서 가능하거나 조건을 건 거짓된 사랑이 많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많다보니 진정한 행복의 정의와 의미는 찾지 못하고 정작 자신이 타인을 미워하게 되는 것이지요. (예: 내가 대가를 바라고 무언가를 상대에게 지불한 후에 상대가 내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을 때) 그러나 셸 실버스타인이 쓴 이 책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조건이 없다) 사랑이 현대사회에서 지켜져야 할 이유와 의미를 나무의 사랑으로 나타내 설명하고 있습니다. 나무는 조건을 걸거나 대가를 바라고 행하는 사랑이 아닌 선행(대가를 바라지 않고 행동한다)과 무조건적인 사랑을 행하면서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나무의 사랑이 이어진다면, 이 진정한 사랑이 이어진다면 후세에는 조건적 사랑이 아닌 무조건적인 사랑이 남겨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사랑도 지키면서 미래의 사랑도 지킬 수 있는 나무의 사랑을 진정한 사랑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나무가 희생한 것을 그저 당연한 것으로 느끼는 소년의 잘못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소년도 나무의 희생으로 인해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비로소 의미를 느끼게 되죠. 나무의 사랑은 소년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변화를 주었습니다. 이는 타인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

[편집]

ddd 몰?루

의견3

[편집]

의견4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