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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 624-545 B.C.E. 오늘날의 부산항 같은 항구도시인 밀레투스에서 태어난 탈레스는, 하나의 학파를 창시한 인물이 될 수 있었다. 그의 주요한 관심사는 자연 철학과 수학, 천문학이었다. 그는 "자연에서"를 썼고, 물리학을 이해하며 활용했으며, 막대기로 이집트 피라미드의 높이를 재면서 비례와 삼각형의 기하학적 모양을 이용할 줄 알았다. 그는 날씨를 연구했고, 올리브 수확이 빠를 것을 예측하여 올리브유 경작지를 미리 빌려서 돈을 벌기도 했다. 그의 이름은 그리스의 일곱 현자 목록에 들어있다. 그의 탁월한 성취 중 하나는 크로이소스 왕의 군대가 건너가도록 강의 흐름을 바꾼 것이다. 또다른 것으로는 기원전 585년에 일어난 일식을 미리 예측한 것이다. 그는 우주의 제1원리을 찾기 위해 연구했다. 그의 결론은 모든 것이 물이라는 것이었다. 우리는 물로부터 와서 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그는 세계가 물에 의존하고 있으며 영혼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자석이 철로 된 물건을 움직임으로써 이 세계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고 보고, 그는 운동이 삶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아낙시만드로스 610-540 B.C.E. 아낙시만드로스는 탈레스의 제자로 추정되며, 기하학과 천문학, 철학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인 인물이다. 그는 철학과 관련된 최초의 산문을 작성했고, 해시계를 발명하여 그리스인들은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가져다준 사람인 동시에 처음으로 세계지도를 그린 그리스인이기도 하다. 그의 주된 논의점은 '무한함(Boundless)'이다.(그는 만물의 근원을 아페이론(Apeiron)이라 명명하고, 이것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무한한 것이라고 했다.) 어떠한 성질도 가지지 않는 무한함은 따뜻함과 차가움처럼 대립되는 상태를 만들어 낸다. '물'은 사물을 젖게 만들고 '불'은 마르게 만들며, 물은 불을 꺼지게 만든다. 무한함이 가져다준 대립되는 상태는 영원히 지속되고, 불멸하며 파괴되지 않기에 예측이 가능하다. 그는 세상이 지구의 중심을 구성하는 동심원과 물, 대기, 불에 둘러싸여 있다고 보고 있다. 이 4개의 원소와 두 가지의 대립물들에 의해 모든 사물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섞이면서 변화와 주기를 만들어 낸다. 갈등에 의해 해결책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무한함은 주기성과 지속성을 이끌어 낸다. 지구가 균형의 상태를 유지하면서 이러한 성질들이 만들어진다. 그는 이러한 바탕 위에서 지구는 우주의 중심에서 움직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아낙시메네스 545 B.C.E. 어떻게 생각하는가? 아낙시메네스 역시 탈레스의 제자이다. 그는 만물의 근원은 공기이고, 그것은 한계가 없고 불멸한다고 믿었다. 그는 경험적인 연구를 의해 숨쉬는 생명체라면 영혼을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고 믿게 되었고, 또한 공기가 우주의 진리라고 생각했다. 이를 통해 아주 작은 물체가 거대한 수준의 물체로 변할 수 있다고 주장하게 된다. 공기의 응결은 '물'을 '눈'으로, 그리고 '눈'을 '얼음'으로 만든다. 탈레스처럼 아낙시메네스 역시 지구는 공기에 의해 구성된다고 믿었다.

크세노폰 570 B.C.E. 방랑시인이었던 크세노폰은 밀레투스 근교 콜로폰에서 태어났다. 많은 역사가들은 그가 파르메니데스의 스승이었다고 주장한다. 시문학, 종교, 자연철학에 관심을 가진 크세노폰은 신의 존재에 대해 의구심을 품은 최초의 인물이었다. 그는 인간이 신의 존재 위에서 자신들의 생각과 행동을 구성한다고 주장했다. 즉, 인간은 신을 자신만의 방식대로 믿고 있으며, 사회마다 인간을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신을 묘사하고 있다. 크세노폰은 인간이 경험을 통해 지식을 얻으며 인식한 내용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보았다.

피타고라스 570-497 B.C.E. 피타고라스는 이후 그의 이름이 붙어지는 종교적 집단의 지도자였다. 피타고라스 학파로 불리는 그와 그의 지지자들은 이탈리아의 크로톤에서 조직화된 생활을 보냈다. 그들은 공동체(코뮨, Commune)에 대한 공통된 인식을 갖고 물질적 재산을 공유했다. 또한 그는 영혼의 환생과 윤회를 믿었다. 영혼은 불멸한 것이며, 만약 인간이 완벽한 존재로 스스로를 정화할 수 있다면 신들과 재결합이 가능하다고 봤다. 그 구체적 방법은 나쁜 행동을 범하는 인간에 대한 처벌이다. 신성(神性)을 가치있게 만들기 위해, 우리는 환생을 목표로 올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며 살아야한다. 그의 사상의 주된 핵심은 첫째, 세계는 질서의 공간이라는 점, 둘째, 그 질서는 수(數)로부터 나온다는 점이다. 그는 수학을 연구하고, 기하학이라는 학문을 구체화시켰다. 그는 화성학(和聲學 : 소리의 짜임새를 연구하는 학문)에 2:1 비율을 이용하도록 만들었다. 피타고라스 학파는 1+2+3+4의 합계인 10을 신성한 숫자로 여겼으며, 수학과 수가 우주의 궁극적인 성분이라고 생각했고, 다른 수로 나눗셈된 수들로써 모든 수를 표시할 수 있다는 건 불가능한 생각이라고 했다.

헤라클레이토스 540-480 B.C.E. 헤라클레이토스는 밀레투스에서 그다지 멀지 않고 콜로폰 근처에 있는 에페수스에서 귀족 가문의 자제로 태어났다. 그는 그의 의무들을 멀리했고, 철학에서 정치에 이르는 모든 것에 대해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의 주요한 논점은 우주의 질서 또는 로고스이다. 산꼭대기로 가는 길을 생각나게 하는 "길을 올라가는 것은 길을 내려가는 것이다"와 같은 그의 수수께끼는 유명하다. 그는 자연에 질서가 있다고 느꼈으며, 우리는 우주의 질서에 따라 살아야 한다고 여겼다. 헤라클레이토스는 자신이 등장하기 이전의 철학자들을 공부했고 그들의 생각에 의지했다. 그 이전의 철학자들처럼, 그는 "모든 것"은 하나의 것의 원인이 되었고 그 것은 변화하거나 흘러간다고 믿었다. 그는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고 말했다.

엘레아의 파르메니데스 515-445 B.C.E. 파르메니데스는 이탈리아 엘레아에서 태어났고 크세노폰의 제자이었던 것 같다. 다른 많은 이전 철학자들처럼 그는 "일자"를 찾는데 관심이 있었다. 그는 최초의 합리주의자로 여겨진다. 철학을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그의 논의는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다. "있는 것은 있고 없는 것은 없다"는 것이 파르메니데스가 주장한 내용이다. 그러므로 만약에 우리가 없는 것을 있다고 말한다면, 사실상 우리는 무언가를 인정하는 것인데 없는 것이란 사실상 어떤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사람들)는 상자의 바깥을 생각할 수 없는데, 왜냐하면 그곳에는 상자가 없기 때문이다. 파르메니데스는 두 가지 생각이 동시에 참일 수 없다고 믿었다. 그에게 어떤 설명할 수 없는 X 요소가 있다고 할 때, 그 것의 겉 모습은 사실이 아니다. 그는 지식이 이성으로부터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지각으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라고 믿었다. 만약에 어떤 것이 다르다면 그것과 같은 것은 존재할 수 없고, 만약을 그것을 우리가 바꾼다면 그것의 역동성 때문에 같은 것이란 존재할 수 없다. 그러므로 모든 것은 환상이며,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세계는 영원하고, 전체이며, 유일하고, 움직이지 않으며, 나눌 수 없고, 동질(同質)이다. 그 설명할 수 없는 X요소는 존재이다.

엘레아의 제논 490-430 B.C.E. 제논은 기원전 490년에 엘레아에서 태어났고 파르메니데스의 제자이었다. 그는 거북이와 아킬레우스의 역설로 유명하며 그 역설을 자신의 스승인 파르메니데스를 옹호하는 데 활용하였다. 아킬레우스와 거북이가 경주를 하고 거북이가 먼저 출발한다고 상상해보라. 아킬레우스가 거북이를 따라잡으려면 그는 그가 목표로 한 곳(그가 출발한 때 거북이가 도달한 지점)까지의 거리를 달려 가야만 한다. 그 거북이가 계속 움직이고 있으므로 그 지점에 도착했을 때는 거북이가 이미 그보다 앞서 있다. 이렇게 해서 그는 거북이를 결코 따라 잡을 수 없으므로 움직임이란 환상이다.

엠페도클레스 ???-440 B.C.E. 엠페도클레스는 파르메니데스의 생각을 피타고라의 것과 합치려고 시도한 것처럼 보인다. 그는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 것인지를 설명하려고 했고, 네 가지 원소가 변화의 원인이 된다고 결론을 내렸다.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이 원소들을 움직이는 힘이 있어야만 한다. 이 힘은 사랑과 싸움이다. 엠페도클레스는 이데아가 "하나"라는 점을 포기했다. 우리는 이 대목에서 케이크를 변화의 사례로 들 수 있다. 우리가 케이크를 만들려고 하면 각각의 케이크 재료들이 정확한 비율만큼의 양으로 있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우주 역시 원소들을 움직이는 힘인 사랑과 싸움 모두를 갖고 있어야 한다. 다시 케이크의 예를 들면, 우리가 케이크를 먹고 싶어 하지만, 케이크는 건강에 좋지 못하고 칼로리가 많기 때문에 우리가 계속 건강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케이크를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랑은 서로 다른 원소들을 끌어 당기고, 싸움은 같은 원소들을 끌어당긴다. 사랑과 싸움 사이의 이 대결은 새로운 것으로 움직이게 한다.

아낙사고라스 500-428 B.C.E. 아낙사고라스는 이오니아의 클라조메네에서 태어났다. 그는 설명할 수 없는 "X" 요소 라는 파르메니데스의 아이디어를 활용했고, 사물의 변화를 다룬 엠페도클레스의 4원소설에 대한 답변을 글로 남겼던 것 같다. 그는 4원소설에 동의했고 우리가 항상 갖고 있는 어떤 종류의 재료가 있다고 믿었다. 케이크를 예로 들 수 있다. 만약에 우리가 케이크를 갖고 있다면, 우리는 케이크 재료를 갖고 있는 것이다. 그의 주요 주장 중 하나는 실체가 변화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실체는 갑자기 존재하게 되는 것이 아니지만 아직 창조되지 않았거나 파괴되지 않는다. 사실상 그는 무한한 수의 원소들이 있다고 생각했다.

참고 문헌[편집]

  • 지혜의 풍경(Landscape of Wisdom), 크리스토퍼 비플(Christopher Biffle)
  • 철학 이야기(The Story of Philosophy), 브라이언 매기(Brian Magee)
  • 철학을 파악하다(Get a Grip on Philosophy), 닐 턴벨(Neil Turnbell)
  • 철학 바라보기(Looking at Philosophy), 데이비드 파머(David Palmer)
  • 롱맨 표준 철학사(Longmans Standard History of Philosophy)
  • Philosophy 101, Sparkcharts
  • 철학의 위대한 생각들(Great Ideas of Philosophy), The Teaching Company Dr. Daniel Robi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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