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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페이지에서는 '선사시대의 전개'에 대해서 강의를 할 것입니다. 이제 드디어 여러분에게 익숙한 구석기, 신석기 시대를 보는 것입니다. 자, 그럼 아래를 보세요. 선사(先史) 시대 [ 편집 ] 선사시대 란, 한자를 보면 알듯이 '역사 앞의 시대'를 뜻합니다. 즉, 문자로 기록된 사료가 없는 시대 를 뜻하는 말입니다. 문자로 적힌 사료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유물과 유적만을 통하여 당시를 추측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류의 기원 [ 편집 ] 최초의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입니다. 이들은 직립보행이 가능하였으며, 간단한 도구들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냥과 채집을 하였고, 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음식을 익혀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불이 있었으니, 당연히 추위를 피할 수도 있었겠지요? 또, 시체 매장을 하는 풍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약 4만년 전, 구석기 시대에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출현하였습니다. 이들은 오늘날의 인류와 유사하며, 직계 조상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구석기 시대의 유물 및 유적과 생활 [ 편집 ] 우리나라와 주변 국가에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온 것을 약 70만년 전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구석기 시대는 전기, 중기, 후기로 나뉘는데, 이 기준은 석기를 어떻게 다듬고 사용하느냐에 따른 분류입니다. 참고로 아래의 모든 석기유물은 뗀석기입니다.
전기 구석기 [ 편집 ] 전기 구석기에는 큰 석기 하나로 다용도로 사용하였습니다.
찍개와 주먹도끼가 대표적입니다. 중기 구석기 [ 편집 ] 돌조각을 떼어 내어 석기를 사용하였습니다.
긁개, 찌르개, 밀개가 대표적입니다. 후기 구석기 [ 편집 ] 형태가 같은 여러 석기를 만들어 사용하였습니다. 돌날격지가 제작되었습니다.
슴베찌르개가 대표적입니다. 고래와 물고기를 돌에 새긴 것이 있습니다.
단양 수양개와 공주 석장리 유적이 있습니다. 동굴에 살거나, 강가에 막집을 지어 살았습니다. 유적지 [ 편집 ] 경기도 연천 전곡리
충남 공주 석장리
평남 상원 검은모루 동굴
충북 청원 만수리
경기 남양주 호평
덕천 승리산 동굴
평양 대현동 동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