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고등학교/한국사/고대의 정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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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국가[편집]

철기문화가 보급되면서 생산력이 크게 증대되었습니다. 기존의 소국들은 연맹왕국의 형태가 되었고, 외부로 정복활동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내부로는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율령을 반포하거나 불교를 도입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중앙집권 국가로 발돋움한 국가가 바로 고구려, 백제, 신라입니다.

삼국의 성립[편집]

고구려[편집]

고구려는 삼국 중 국가체제를 가장 먼저 정비합니다. 1세기 후반 태조왕은, 옥저를 정복하였고, 요동을 압박했습니다. 그리고 내부로는 5부족 연맹체에서 벗어나 계루부 고씨가 왕위를 세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세기 고국천왕때에는 부족적 5부를 행정적 성격의 5부로 탈바꿈시킵니다. 이 말은, 기존의 족장 세력들이 귀족이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즉, 이제 지도자가 아니라 신하가 된 것이죠. 이 때에는 왕위 계승이 형제상속이었는데, 부자상속으로 바뀌게 됩니다.

백제[편집]

백제는 고구려계 유이민과 토착세력이 결합해 형성된 국가입니다. 처음엔 마한왕에게 조공을 바치는 약소국이었습니다. 그러나 백제는 마한의 여러 소국들을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3세기 고이왕은 마한을 공격하여 한강 유역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그리고 내부에서는 중국에서 받아들인 선진문물을 바탕으로, 6좌평과 16관등이라는 관등제를 정비하였고, 관복을 도입하였습니다.

신라[편집]

신라는 사로국이라는 작은 소국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석탈해 집단이 이주해 와서 박씨, 석씨, 김씨가 교대로 왕위를 돌려 차지했습니다. 당시엔 왕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거서간이나 이사금과 같은 표현을 썼습니다. 4세기 내물왕 당시에, 진한 지역에 대한 정복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칩니다. 그리고 김씨의 독점적 왕위세습권을 확립하게 됩니다. 내물왕은 이 때, 기존의 이사금이라는 칭호를 대군장을 뜻하는 마립간으로 바꿉니다.

당시에 왜구가 신라에 쳐들어 온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라는 고구려에 도움을 요청했고, 고구려는 신라에 군대를 보내 주둔시킵니다. 이와 관련한 유물이 호우명 그릇입니다. 국강상 광개토지호태왕이라고 적힌 이 그릇은 고구려가 신라에 영향력을 행사했음을 알려줍니다.

가야[편집]

가야는 삼한 지역의 변한 지역에서, 풍부한 철을 바탕으로 건국되었습니다. 가야는 금관가야 등 6개국으로 이루어진 연맹 국가입니다. 초기의 2~3세기에는 금관가야가 연맹의 맹주였습니다. 이를 전기 가야연맹이라고 합니다. 당시 가야는 철이 풍부하였으므로, 철로 중개 무역을 했습니다. 그러나 4세기 초에 백제와 신라가 가야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세력이 많이 약해지게 됩니다. 또, 고구려군이 왜구를 격퇴하기 위해 가야까지 쳐들어와 공격을 하는데, 이 결과로 금관가야가 쇠퇴하고, 전기 가야연맹이 쇠퇴하게 됩니다.

정리[편집]

국가 업적
고구려 태조왕 계루부 고씨 왕위 세습, 5부 체제
고국천왕 5부를 부족적 성격에서 행정적 성격으로 바꿈, 왕위의 부자 상속
백제 고이왕 한강 유역 완전 장악, 관복 및 관등제의 도입
신라 내물왕 진한 지역 정복활동, 김씨의 독점적 왕위 세습권, 마립간 칭호의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