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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고등학교/기술·가정/공학 일반(2015 개정)/건설 공학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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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대 교량의 탐색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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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대 교량
고강도의 케이블을 활용하여 육지와 섬, 섬과 섬을 연결하기 위해 건설되는 매우 긴 거리의 케이블 교량 가운데, 2,000m 이상의 매우 긴 현수교나 1,000m 이상의 사장교.

초장대 교량은 기존 설계 기준의 한계를 넘기 때문에, 별도의 설계 기준이 요구되며 이는 기존 교량과 달리 획기적인 기술의 진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대표적인 현수교

- 미국의 '금문교'
샌프란시스코의 교통 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지어진 현수교로 총 길이는 2,789m, 기둥간 거리는 1,280m이며 1937년 완공되었다.
- 일본의 '아카시 대교'
총 연장 3,991m, 주 경간장 1,991m에 달하는 초대형 현수교로 1998년 완공되었다.

대표적인 사장교

홍콩의 '스톤커터교'
2008년 개통하였으며 총연장 1,596m에 주탑의 높이가 308m인 교량이다.

국내에도 현재 서해 대교, 영종대교, 광안대교와 같이 사용 중인 장경간 케이블 교량이 12개 있으며, 인천대교(중앙 경간장:800m), 이순신대교(중앙 경간장: 1,545m)와 같이 세계적인 수준을 갖는 20여 개의 케이블 교량이 있다.

초고층 빌딩의 탐색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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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빌딩
하늘을 찌를 듯이 솟은 아주 높은 고층 건물. 마천루라고 한다.

고층 빌딩은 기술의 발달과 사회의 발전이 맞물려 점점 더 높아지게 되었으며, 더 가볍고 튼튼한 재료를 사용하면서 아주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되었다. 16세기 예엔의 시밤에 베두인 족의 공격을 피하기 위하여 지은 11층 높이의 타워 하우스가 최초의 고층 빌딩이며, 최초의 철골 수조 건축물로는 1889년 조지 폴러(George Fuller)가 지은 타코마 빌딩(Tacoma Building)으로 두꺼운 외벽 대신 새장 같은 구조의 강철이 건물의 무게를 지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