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측량학/사진의 원리, 기하학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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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원리[편집]

  • 사진 유제 민감도 : 유제의 할로겐화은 또는 입자 크기와 수에 영향.
    • 입자 커지거나 수 적어지면 : 적은 양의 빛으로도 적정 노출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영상은 거칠어지고 해상력 감소.
    • 적정노출보다 적은 노출로도 촬영하려면 입자가 더 민감해야 함.
  • ISO : 감도의 표현.

적정노출[편집]

필름 감광도는 이미 정해져 있으므로 조리개셔터 스피드로 광량 조절.

f-stop[편집]

조리개를 줄이면 d 감소. f값이 늘어난다. 각 조리개는 이전의 광집량의 절반이다. 조리개의 실제 크기는 렌즈의 초점거리 f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밝기 인자의 역수.

  • f : 초점거리
  • d : 렌즈 구경

  • d 증가 - 짧은 시간 내에 촬영해야 함(셔터 스피드 증가) - 심도 작아짐(배경 덜 선명). - 렌즈 왜곡 커짐.
  • 빠른 물체를 찍으려면 셔터 속도 빨리 - 광량 많이(d 증가, 충분한 노출) - f stop 감소.
  • 조리개 개방 d 증가 - f stop 감소 - 초점 범위 좁아짐 - 배경 덜 선명. 심도 작아짐
  • 심도란 초점 범위를 말함.(참고 - 네이버 블로그 - 렌즈의 초점길이/화각과 심도)

예제

적정노출이 조리개 f-stop 4, 셔터스피드 1/250초이다. 셔터스피드를 1/500초로 할 때 f-stop은 얼마가 되어야 적정노출이 되는가?


셔터스피드가 2배로 빨라졌다. 그럼 동일 적정노출에 대해 광량이 2배 더 많이 들어와야된다. 조리개 개방 면적을 2배해줘야 되니까 조리개 개방 직경 d는 배 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움직이는 물체에 모션 블러를 주고 싶다면 셔터속도를 느리게 해서 노출시간을 길게 해준다.

사진의 기하학적 특성[편집]

정사투영(Orthographic view)와 중심투영(Perspective view)
  • 중심투영 : 사진은 반사광이 렌즈 중심에 모였다가 다시 필름면에 퍼져서 만들어짐. 이런 원리를 중심투영이라 함.
  • 정사투영 : 지도가 표현되는 방식.

기복변위[편집]

relief displacement. 대상물에 표고차가 있을 경우 사진 중심으로부터 방사방향으로 사진 상에 변위가 생기는 것.

사진 상 변위를 통해 대상물 표고를 구할 수 있음.

♣♣♣ / 99, 14-3, 16-2 기사

  • Δr : 변위량(수평길이와 수직 길이의 비는 같다)
  • r : 화면 연직점에서 상점까지 거리
  • H : 비행고도(촬영 고도)
  • h : 비고

94 기사

  • Δrmax : 최대변위량
  • rmax : 최대 화면 연직점에서의 거리 원리 생각하면 됨.
  • a : 사진 크기(한 변)

주점, 연직점, 등각점[편집]

16-4 기사 계산문제

사진 지표라는 건 가장자리의 표식들임. 지표끼리 서로 연결한 선이 교차하는 점이 주점
  • 주점 : 렌즈 중심에서 화면에 내린 수선의 발. 주점을 구하려면 사진 지표를 이용(85)
  • 연직점 : 렌즈 중심에서 중력방향으로 그린 광선과 사진면의 교점.(05, 15-1)
  • 등각점 : 주점, 렌즈 중심, 연직점이 이루는 각을 이등분한 선이 사진면과 교차하는 점.[1] [2][3](99)

위 세 점에 대해 지상에서 대응하는 세 점은 "지상 XX점"이라고 하고 대문자로 써줌.

시차[편집]

무엇? 두 장의 연속된 사진에서 동일 지점 사진상의 변위. 관측위치가 변함으로써 기준계에 대해 대상물의 위치가 변위로 나타나는 것.[4]

시차차에 의한 변위량(이것도 예제로 나옴)

  • H : 비행 고도
  • h : 시차(굴뚝의 높이)
  • ΔP : 시차차 = Pa - Pr
    • Pa : 건물 정상의 시차
    • Pr : 기준면 시차

♣♣♣ 예제를 보고도(사진도 보고) 이해할 것. 기선길이 주면 이걸로 푸는거야!!! 까불다 틀리지 말자. / 기사 05, 09, 15-3, 16-1

ΔP가 Pr보다 무시할 정도로 작을 때

  • ΔP : 시차차
  • Pr : 기준면의 시차
  • b0 : 주점 기선 길이 (두 개 주면 평균해서 쓰면 됨. 04 기사)

입체시[편집]

사진은 3차원을 2차원 평면에 표현한 것.

원리 : 두 눈으로 사물을 보듯 동일 지역중복시켜 촬영한 두 장의 사진이 있어야 입체시 가능.

시차차(parallax difference) : 거리감을 느끼게 해주는 값. 사진측량에서는 시차차를 이용하여 사물의 높이를 계산할 수 있다.

원활한 입체시를 위한 조건[편집]

(기사에도 나옴)

  • 각 사진의 광축은 거의 동일평면 상에 존재
  • 두 사진의 축척이 거의 같아야 함.
  • 기선 고도비(B/H)값이 적당해야 함. 지상 약 0.25 정도. 항공사진 측량에서 1/40 ~ 1/20 정도

입체시 방법[편집]

왼쪽 눈으로는 왼쪽 영상만, 오른쪽 눈으로는 오른쪽 영상만 봐야 함.

  • 자연입체시 : 평상 시에 무의식 중에 두 눈으로 하는 입체시.
  • 육안입체시(magic eye) : 매직아이 기법으로 입체시. 장시간은 힘듦.
  • 렌즈식 입체시 : 렌즈식 입체경 사용. 사진과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한다는 제한.
  • 입체경식 입체시(Stereoscope) : 반사경, 프리즘, 망원렌즈로 구성된 입체경 사용. 시차측정간이 있어 대상물의 표고를 알 수 있음.
  • 여색입체시 : 중복촬영 사진을 촬영기선만큼 간격을 두어 왼쪽은 파랑, 오른쪽은 빨강으로 중복 프린팅, 보색안경을 쓰고 보면 입체시 가능.
  • 편광 입체시
  • Computer vision(Liquid Crystal Eye)

역입체시란?

  • 좌우사진을 바꾸어 놓고 입체시하는 것. 기복이 반대로 보임.

입체시와 과고감[편집]

기사에도 나옴

입체시로 인한 현상 : 과고감(exaggeration). 평면축척보다 수직축척이 더 대축척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

  • 눈 높이 높을수록 낮을 때보다 높게 보임.
  • 기선 길이 길수록 짧을 때보다 높게 보임.(기선고도비 에 영향)
  • 촬영고도 낮을 때가 높을 때보다 더 높게 보임.
  • 초점거리가 짧은 경우가 긴 경우보다 더 높게 보임.

각주[편집]

  1. 한승희 (2016). 《사진측량 및 원격탐측개론》. 구미서관. 47쪽. 
  2. 안병구 외, <<사진측량학>>(2014), 예문사, 47쪽
  3. 최용기 외, <<토목기사 필기 과년도 - 측량학>>(2015), 성안당 출판사, 12 - 5
  4. 한승희 (2016). 《사진측량 및 원격탐측개론》. 구미서관. 4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