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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킹메이킹
My king-making.
My king may king.
May my king king gra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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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편집]

인서2[仁恕]
  1. 가엾게 여겨 다른 죄나 허물은 묻지 아니함.
  2. 어질고 너그러움.
어질다
  1. 마음이 너그럽고 착하며 슬기롭고 덕행이 높다.
유의어 : 선하다, 순하다, 양순하다, 온화하다, 착하다, 너그럽다, 선량하다, 자비롭다, 인자하다
반대말 : 악하다
너그럽다
  1. 마음이 넓고 아량이 있다.
  2. 폭 따위가 여유 있게 넓다.
  3. 경사가 급하지 아니하다.
유의어 : 관대하다2, 등.
예문 : 너그럽게 용서하다, 등.
슬기
  1. 사리를 바르게 판단하고 일을 잘 처리해 내는 재능.
유의어 : 현명, 총명
예문 :
  • 고난에 슬기롭게 대처하다
  • 슬기로운 대답으로 위기를 모면하다
  • 아이가 워낙 슬기로워서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알았다.
  • 한 가지 일에 집착하다가 인생을 망치는 예란 많다. 인생은 슬기롭게 살아야 한다. (출처 : 이병주, 지리산)
  • 김천일을 위시해서 모든 장수들은 양씨 부인의 슬기로운 계책을 듣자 일제히 손뼉을 쳐서 찬동한다. (출처 : 박종화, 임진왜란)


헛것[편집]

헛것
  1. [같은 말] 헛일(보람을 얻지 못하고 쓸데없이 한 노력).
  2. [같은 말] 허깨비1(1. 기(氣)가 허하여 착각이 일어나, 없는데 있는 것처럼, 또는 다른 것처럼 보이는 물체).
공중누각[空中樓閣]
  1. 공중에 떠 있는 누각이라는 뜻으로, 아무런 근거나 토대가 없는 사물이나 생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슷한 말] 신기루.
신기루[蜃氣樓]
  1. 대기 속에서 빛의 굴절 현상에 의하여 공중이나 땅 위에 무엇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 [비슷한 말] 신루(蜃樓)ㆍ신시6(蜃市)ㆍ해시2(海市).
  2. [같은 말] 공중누각(공중에 떠 있는 누각이라는 뜻으로, 아무런 근거나 토대가 없는 사물이나 생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홀연히 나타나 짧은 시간 동안 유지되다가 사라지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일이나 현상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신기루[편집]

@ 지식iN

신기루의 자의는 '환상'이나 '공중누각'을 말합니다.

1. 환상/착시/백일몽 등에 대한 형용에 쓰이는 명사. 형용태를 목적으로 쓰일 때에 이 경우에 해당합니다.

예>> "눈에 보이던 그 풍경들이 신기루처럼 사라져갔다."

2. 지칭명사. 전설에 나오는 공중누각을 말합니다. 단독명사로서의 용법에 해당합니다.

예>> "바다 위에서 신기루를 보면 길조라면서?"

이젠 구분이 애매해져서, 사실 구분할 필요는 없지만 어원을 두고 보면, 본래 고사(옛이야기)에서 따온 지칭명사를 관행적 표현으로 사용하게 된 것을 할 수 있습니다.

  • 어원

옛 이야기에서 이르길, 환수(幻獸) 신(蜃)이 뿜은 숨결은 구름이 되는데, 그 구름의 모양이 잘생긴 누각과 같이 허공에 맺힌다고 합니다. 그 모습이 매우 아름다워 반하는 자는 많으나 보이기만 하고 갈수도 만질수도 없는 것이니, 이것을 일러 신기루라 하였습니다.

각 자의(字意) 그대로 풀이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신(蜃)]은 이무기를 뜻하는 자로 용과도 흡사하게 묘사됩니다. 신기루에서의 -신-은, 뱀같은 몸에 귀와 뿔이 있으며 뒷덜미에는 붉은 털이 있다는 환상의 동물입니다. [기(氣)]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신기한 기운을 말하는 '기운 기'입니다. 여기서는 날숨(뱉어내는 숨결)의 의미입니다. [루(褸)]는 누각(樓閣)이죠. 여기서는 전망 좋게 지은 예쁜 건물쯤이 됩니다. 활용된 예문 꼬박 하루를 굶었다. 김이 모락 피어오르는 하얀 쌀밥 한공기가 [신기루]처럼 눈앞에 아른거린다. 사랑은 아직 멀다. 내게 그녀는 이미 [신기루]가 되었다. 원하나 가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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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편집]

wiktionary:point of view
wikipedia:Perspective (cognitive)
표준국어대사전 보기
시각4[視角]
  1. 사물을 관찰하고 파악하는 기본적인 자세.
  2. <물리> 물체의 양쪽 끝으로부터 눈에 이르는 두 직선이 이루는 각. 물체가 보이는 크고 작음은 이 각의 크고 작음과 관계가 있다.
관점2[觀點]
  1.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할 때, 그 사람이 보고 생각하는 태도나 방향 또는 처지.
견지2[見地]
  1. 어떤 사물을 판단하거나 관찰하는 입장.
견해2 [見解]
  1.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자기의 의견이나 생각.
소견3[所見]
  1. 어떤 일이나 사물을 살펴보고 가지게 되는 생각이나 의견.
의견1[意見]
  1. 어떤 대상에 대하여 가지는 생각.
편견[偏見]
  1. 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 [비슷한 말] 일편지견.
세계관[世界觀]
  1. <철학>  자연적 세계 및 인간 세계를 이루는 인생의 의의나 가치에 관한 통일적인 견해. 민족성ㆍ전통ㆍ교육ㆍ운명 따위를 기반으로 하며, 낙천주의ㆍ염세주의ㆍ숙명론ㆍ종교적 세계관ㆍ도덕적 세계관ㆍ과학적 세계관 따위의 여러 견해가 있다.
유기적 세계관[有機的世界觀]
  1. <철학>  사람은 물론 이 세상의 모든 구성물은 서로 내면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고립된 것은 없다고 보는 세계관. 기계론적 세계관과 대립하는 것으로, 콩트나 스펜서 등의 사회 유기체설에 나타난다.
입장4[立場]
  1. 당면하고 있는 상황. ‘처지’(處地)로 순화.
처지[處地]
  1. 처하여 있는 사정이나 형편.
사정7 [事情]
  1. 일의 형편이나 까닭.
  2. 어떤 일의 형편이나 까닭을 남에게 말하고 무엇을 간청함.
형편1 [形便]
  1. 일이 되어 가는 상태나 경로 또는 결과.
  2. 살림살이의 형세.
  3. 이익을 차리는 생각.
상황2 [狀況]
  1. 일이 되어 가는 과정이나 형편.
경우2[境遇]
  1. 사리나 도리.
  2. 놓여 있는 조건이나 놓이게 된 형편이나 사정.
무릇 이 모두가 이리저리 이만저만 치우친 생각 말하자면 편견 아닌가?

우리의 삶은 언제나 상대적이고 상황적이다. 완전히 독립적이고 절대적인 삶은 없다. 삶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다 그렇다. 뭐든 따로 떼어 놓고 보려는 시도는, 과학 또는 철학 또는 종교의 우산 아래일지라도, 구차한 편법 내지 사기적 수법에 지나지 않는다. 지극히 시간의존적이고 시간제약적인 뜻과 말은 특정 상황에서만 가능하다. 절대적인 뜻도 말도 없다.

우리는 결코 전지전능한 신처럼 생각하고 말할 수 없다. 우리가 신만큼 전지전능할 수 있더라도 시간적으로 극도로 제약된 우리의 생각과 말은 전지전능을 반영할 길이 없다. 절대적인 시간적 제약 아래서 한시적으로 이루어지는 신의 생각과 말도 불완전할 수 밖에 없다. 생각과 말의 한시성은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증명일지도 모른다. 인생이 너무 짧아서 전지전능한 신이 모든 시비를 다 가려주기를 기다릴 수 없다.


보수주의[편집]

보수 [保守]
  1. 보전하여 지킴.
  2.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함.
보수 [補修]
  1. 건물이나 시설 따위의 낡거나 부서진 것을 손보아 고침.
보수주의 [保守主義]
  1. 급격한 변화를 반대하고 전통의 옹호와 현상 유지 또는 점진적 개혁을 주장하는 사고방식. 또는 그런 경향이나 태도.
사회적 보수주의
  1. 가족을 비롯한 전통적 가치의 존중 및 부활을 주장하는 정치 사회적 흐름. 작은 정부, 시장경제 등에 중점을 두는 일반적 보수주의와 다소 다른 개념으로 사용된ㅐ다. 낙태 합법화, 이혼, 동성애, 줄기세포 연구 반대 등으로 표출된다.
보수당
  1. 보수주의에 입각한 정당. [비슷한 말] 보수 정당.
  2. 영국의 양대(兩大) 정당 가운데 하나. 1830년 무렵에 토리당을 고친 이름으로, 처음에는 귀족의 이익을 옹호하였으나 지금은 대자본가의 이익을 옹호한다. 자유당과 교대로 정권을 담당하였으며, 제1차 세계 대전 이후부터 노동당과 더불어 영국의 양대 정당을 이루고 있다.
바람잡이
  1. 야바위꾼이나 치기배 따위와 짜고, 옆에서 바람을 넣거나 남의 얼을 빼는 구실을 하는 사람.

공칭 자칭 보수주의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보수한다. 다만 차이가 있을 뿐이다. 선악의 관점에서, 그 두 극단은 이렇다.

  • 어린 보수 (좀스럽고 바보스런 소승적 소아적 보수)
  • 어진 보수 (너그럽고 슬기로운 대승적 대아적 보수)

어진 보수를 하려면, 먼저 너그러워야 하고 그 위에 슬기로워야 한다. 유승민이 꿈꾸는 "따뜻한 보수, 정의로운 보수"는 어진 보수일 것이다.

로마 제국의 네로는 내로우(narrow) 곧 좁아터진 보수를 극적으로 깨닫게 하는 제왕이었다. 로마 시를 불태워버리면 모든 로마 시민들이 겪게 될 엄청난 불행과 불편을 조금도 마음쓰지 않았던 것이다. 너무도 바보스럽고 좁아터진 상황 인식이 아닐 수 없었다. 그는 폭군 이전에 너무도 가련한 정신질환자였다.

보수당의 뿌리는 영국의 왕당파 아닌가? 그런 영국의 보수당은 "처음에는 귀족의 이익을 옹호하였므나 지금은 대자본가의 이익을 옹호한다." 다른 나라 보수 정당도 대체로 그렇다. 그렇다면, 보수 정당은 자본 또는 기득권이 매우 많은 사람들의, 그런 사람들에 의한, 그런 사람들을 위한 정당이다. 다시 말해서, 서민들의 이익과는 거리가 멀거나 엇나가는 수구적 정당이다. 그러므로 이런 정당을 지지하는 서민들은 대체로 웃기고 어려 보이고 정신나가 보인다. 보수파의 선전 선동과 눈앞의 이해 득실에 휘말려 있을 것이다. 너그럽게 입장을 바꿔 보는 슬기가 없음일 것이다. 자기와 뜻이 다른 사람들을 미워하며 갈등하며 사는 보람을 찾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지메[편집]

말도 많은 중국의 이번 전승절은 궁극적으로 무엇을 노리는가? 많은 분석이 나왔지만 얼마나 핵심을 찔렀는가? 의심한다.

여기서 중국이 한국과 러시아를 양 날개 삼는 것은 무슨 뜻인가? 이 세 나라 모두가 갑자기 떠오른 일본에 호되게 당했다는 것을 돌이켜 보자.

그러므로 이 세 나라가 나란히 서는 것은 한마디로 역사적 항일의 몸짓이다! 그러므로 이 세 나라가 벌이는 항일에 미국이 나몰라라 할 수 없고 해서는 안된다.

미국은 유사이래 처음으로 가장 혹독하게 일본에 원자탄을 터트린 나라다. 그런데 왜 언제부터 그렇게 가까워 진 거냐?

한국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참석에 미국이 배신감을 느낀다? 아니지. 그건 중국의 전승절이자 한국의 전승절이고 미국의 전승절이다!

미국이 어떤 국익 때문에 그것을 외면할 뿐이다.

일본 집권 세력은 지금 일본이 국제적으로 이지메 당하기를 바라는 듯하다. 마치 북한처럼 말이다. 너그럽지 못함이다. 몰지각한 정치 탓이다!


유교[편집]

"우리 사회에서 유교 비판의 핵심은 유교의 지나친 형식주의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유교 비판자들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유교의 형식을 근거로 유교 전체를 비난했다. 박정희 대통령이 '유교-당쟁-양반 망국론'[1]을 주장한 이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보편화 과정에서 유교는 사라져야 할 대상이었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극단적인 표현까지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유교 자본주의를 필두로 유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 오늘날의 정신적 가치를 바탕으로 유교의 본질을 되살리고자 하는 노력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유교의 형식은 폐단처럼 인식되었다. 인간 관계에서 질서와 과정, 예의와 범절은 족쇄처럼 인식되면서 점차 '형식없는 유교'의 모습으로 유교가 살아나고 있다."

-- 장승희, "논어와 현대사회", 쉼터 속의 인문학, 제주시우당도서관, 2015. 

"쉼터속의 인문학" 제8강 "논어와 현대사회" 첫머리에 장교수는 논어의 정치성을 언급했다. 박정희 대통령 이후 유교를 특히 자본주의 관점에서 타도 대상으로 삼는 정파가 있음을 시사했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우익의 주장에 대한 좌익의 반격이 허약했음도 시사했다. 

한국인에게 충고하는 많은 일본인 들의 생각도 그렇다. 유교를 신봉했던 이씨 조선은 일본이 아니었어도 망하도록 되어 있었다는 속내다. 안팎으로 궁작이 절묘했다. 그분의 친일 성향과도 무관하지 않을 터! 그분의 큰딸의 정치 성향과도 무관하지 않을 터!

인물[편집]

유승민 15-07-08[편집]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 기자회견문 15-07-08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새누리당 의원총회의 뜻을 받들어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납니다.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된 나날을 살아가시는 국민 여러분께 저희 새누리당이 희망을 드리지 못하고,

저의 거취 문제를 둘러싼 혼란으로 큰 실망을 드린 점은 누구보다 저의 책임이 큽니다.

참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

오늘 아침 여의도에 오는 길에, 지난 16년간 매일 스스로에게 묻던 질문을 또 했습니다.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

정치는 현실에 발을 딛고 열린 가슴으로 숭고한 가치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진흙에서 연꽃을 피우듯, 아무리 욕을 먹어도 결국 세상을 바꾸는 것은

정치라는 신념 하나로 저는 정치를 해왔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진작 던졌을 원내대표 자리를 끝내 던지지 않았던 것은

제가 지키고 싶었던 가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법과 원칙, 그리고 정의입니다.

저의 정치생명을 걸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천명한

우리 헌법 1조 1항의 지엄한 가치를 지키고 싶었습니다.

오늘이 다소 혼란스럽고 불편하더라도 누군가는 그 가치에 매달리고 지켜내야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2주간 저의 미련한 고집이 법과 원칙, 정의를 구현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저는 그 어떤 비난도 달게 받겠습니다.

거듭 국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의 용서와 이해를 구합니다.

임기를 못 채우고 물러나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난 2월 당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총선 승리를 약속 드리고 원내대표가 되었으나,

저의 부족함으로 그 약속을 아직 지키지 못했습니다.

지난 4월 국회연설에서 “고통 받는 국민의 편에 서서 용감한 개혁을 하겠다.

제가 꿈꾸는 따뜻한 보수, 정의로운 보수의 길로 가겠다.

진영을 넘어 미래를 위한 합의의 정치를 하겠다”고 했던 약속도 아직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원내대표가 아니어도 더 절실한 마음으로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길로 계속 가겠습니다.

저와 꿈을 같이 꾸고 뜻을 같이 해주신 국민들, 당원 동지들,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메모[편집]

통합
사회 통합, 국민 통합
대화
열린 마음
일당 독재
왕따나 이지메나
지역 감정
우리가 남이가
국부론
원칙
정의
가치
효용 가치
Tugent, taugen
Tugend, taugen
Deich, cf. Teich, Teig, dough, 듀크
보수에 홀려
나라라는 그 무엇은 왜 어떻게 망가지는가?
What is to perish? Why? How?
애비 애미
유라시아
유라시아 다시 보기, 목포에서 런던까지
이념에서 사관으로 (갈등 이동)
중국은 동병상련의 한국을 전승절에 모셔와서 가장 극진히 특별 대우하면서, 앞으로 한국이 거침없이 유구한 역사적 진실을 폭로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바램도 역사적 왜곡의 한 갈래임을 잊어선 안된다. 일본의 제국주의를 바로 보자는 뜻의 전승절이 중국의 제국주의를 바로 보는 것을 가로 막는다면 이건 정의가 아니다. 일본이 외면하려는 진실은 얄팍하지만, 중국이 외면하려는 진실은 엄청나다. 기독교가 지배한 서양도, 이슬람이 지배한 서아시아도 마찬가지다! 이 모든 세력들은 자기들 멋대로 써놓은 역사가 다시 바르게 쓰이기를 바라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무궁한 역사가 드러나기를 바라지 않을 것이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맞아 싸워야 할 골리앗이다.
w:ko:노블레스 오블리주
낭만논객: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힘
w:ko:명성황후
국정 역사교과서L
이승만 대통령은 극우파의 초점이다. 국정 역사교과서는 그를 건국의 아버지로 떠받들 공산이 매우 크다. 금성 출판사의 극우적 역사교과서가 엄청난 역풍으로 수포로 돌아가자, 극우파는 역설적으로 그 역풍의 연장선 상의 국정 역사교과서에 적극적으로 편승하는 쪽으로 전략을 바꾸고 있을 수도 있다. 문재인 대표가 김무성 대표의 극우성향을 꼬집었다면 아마 이 부분이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문재인 대표의 꼬집음이 뜻밖이라고 하는 수많은 정치평론가들의 의아도 의아스럽다.
Wyang
w:ko:홍산 문화
Small and simple is beautiful.
화요일


주석[편집]


각주
  1. 조갑제,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조선일보사, 2001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