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한 이타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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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맥어스킬, <<냉정한 이타주의자>> 요약
직업선택 : 열정? 이타주의?
[편집]어떤 요소에 중점을 둬야할지 알기 위한 질문
- 적성에 맞는가? 일에 만족하는가? 즐겁게 할 수 있는가? 금세 관두지 않고 오래 할 수 있는가? 다른 사람 또는 다른 일에 비해 얼마나 잘 하는가?
-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나? 내가 하려는 명분은 자원효율적인가?
- 일을 통해 역량, 인맥, 자격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는가? 다른 기회로 이어지는가?
적성
[편집]- 즐겁지 못하면 생산성 떨어지고 장기적으로 영향력 감소
- 다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때는 신중해야 함. 그럴싸하지만 부정확한 정보들이 많음.
- 열정을 따르라는 말은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됨
- 캐나다 학생들 설문 : 열정 쏟는 분야가 있는 학생이 84%, 그 중 90%가 스포츠, 음악, 예술에 관심. 하지만 이 분야 일자리는 극소수.
- 대다수 사람들은 열정없이도 일을 한다.
- 관심사는 변하게 되어 있다.
- 정서 예측 오류. 경험해보는 게 가장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 탁상공론하지 말 것. 그 다음으로는 정보 수집.
- 직업의 주된 특성에 주목해야 함!
- 대기업의 인사담당자들조차 어떤 사람이 무엇을 잘 할지 알기 힘듦.
직무만족도 평가요소
[편집]- 자율성 : 업무 주도권
- 완결성 : 전체 업무에 대한 기여도
- 다양성 : 폭넓은 활동이 요구되나
- 평가 : 업무 수행 평가가 쉬운가
- 기여도 : 타인에 대한 영향력, 타인에 비해 가질 수 있는 영향력(경쟁자)
몰입에 필요한 요소들과도 연관.(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이외에도 여러 가지 있음. w:직무 만족 참고
영향력
[편집]- 사회 초년생 : 즉각적인 영향력에 연연하지 말고, 역량, 인맥, 자격에 주력
- 어떤 명분에 투신해야할지 당장 확신이 없다면 훗날을 위해 역량, 인맥, 자격 등 경력자본 축적이 중요.
- 여러 가능성을 위해서는 전문기술보다는 판매, 마케팅, 리더십, 프로젝트 관리, 비즈니스 지식, 대인관계 기술, 주도력, 직업의식과 같이 여러 영역에서 쓰일 수 있는 능력 계발이 필요.
- 초년생은 잘 모르는 일도 해볼 필요 있음. 하다가 잘 맞는 분야를 찾을 수도 있다.
- 첫 직장에 대해 기업가처럼 유연하게 사고하기
착한 일을 하기 전에 물어야 할 4가지 질문
[편집]어떻게 하면 최대한의 선을 행할 수 있는가
[편집]-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혜택이 제공되는가? : 따져보고, 비교해봐야 한다. 누구를 돕고, 누구를 돕지 않을 것인가.
- 이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가? : 비용효율성
- 방치되는 분야는 없는가? "질병퇴치 사업보다 재해구호에 더 많은 기부금이 몰린다."
-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교도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들에 비해 범죄를 더 많이 저질렀다."
- 성공 가능성은 얼마이고, 성공했을 때 효과는 어떤가?
어떤 단체에 기부해야 할까
[편집]- 이 단체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가?
- 중요한 목표에 집중하며, 비용효율성이 높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나
- 사업 실효성이 객관적으로 검증되었나? 감시, 평가를 하는가.
- 리더의 역량, 조직 투명성은? 반성적 사고를 하는가, 다른 단체에 기부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는가
- 이 단체는 추가 자금이 필요한가?
어떤 명분에 집중해야 하나
[편집]- 문제의 규모, 영향 평가
- 해결 위해 투입된 자원은? 잘 배분되고 있는가? 해결은 할 수 있는가?
- 개선 과정이 눈에 보이는가? 성과가 분명히 나타나는가?
- 적성 : 역량, 자원, 지식, 인맥을 고려할 때 이 분야에서 내가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