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 앤 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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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그랜트 <<기브 앤 테이크>> 책 요약

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편집]

소원한 관계의 위력[편집]

  • 소원한 관계에서 얻은 조언이 현재의 관계에서 얻은 조언보다 더 가치있다. 소원해진 기간동안 상대가 새로운 관점과 정보를 얻은 상태. 이걸 바탕으로 새로운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음.

조건 없는 관용[편집]

  • 기버의 문제 : 타인의 생산성은 올려주나, 자신의 일에서 생산성은 떨어짐.
  • 이 문제를 해결한 성공한 기버들의 비결은? 더 많이 준다. 규칙적으로. 가끔 주는 사람들은 오히려 생산성 저하.

공유하는 성공[편집]

기버가 일하는 방식은 어떻게 다른가[편집]

  • 테이커 : 상호의존성은 나약함
  • 기버 : 상호의존성은 힘의 원천. 협업.
  • 시간과 지식을 동원해 규칙적으로 동료를 돕는 사람이 더 많이 벌고 더 빨리 승진한다는 연구(은행, 제조공장 등 여러 분야에서 증명됨)[1][2]

이기적인 이타주의자[편집]

"지쳐 떨어지는 사람과 계속해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의 차이"

성공한 기버와 실패한 기버의 차이[편집]

  • 타인의 이익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위한 목표에도 더욱 관심을 기울였다.
  • 베풀기만 하는 이타주의는 병적인 이타주의. 이 성향이 있는 대학생들은 학기를 거듭할수록 평점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 존재. 이기심이 전혀 없는 기버는 "친구의 문제를 해결해주느라 수업을 빼먹고 공부할 시간도 빼앗겼다." 자신의 행복, 목적과 타인에 대한 관심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어야 더 행복하고 만족도도 높다.
  • 자신이 베푼 것에 대해 피드백(결과 확인. 영향력 체감)을 받아야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직접 자신의 영향력에 대해 보고 들어야 함. 윗사람이 단순히 '이러이러한 효과가 있었다'고 얘기해주는 걸로는 부족하다.
  • 동료를 돕는 시간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시간을 명확히 구분해서 써야 한다. 일주일에 두 시간. 그러면 1년에 100시간.

기버로 거듭나기 위한 실행 도구[편집]

  • 5분의 친절

각주[편집]

  1. Nathan Podsakoff 외,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level consequences of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s : A meta analysis>(2009)
  2. Philip Podsakoff 외,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s : A critical review of the theoretical and empirical literature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