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국기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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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국기무처(軍國機務處)는 1894년(고종 31) 갑오개혁 때 설치된 초정부적 관청입니다.

개요[편집]

1894년 1차 갑오개혁 때 만들어진 관청으로, 고종 31년(1894) 갑오경장 때 설치된 회의기관입니다. 개혁을 위한 모든 업무는 군국기무처의 심의를 거쳤으며, 김홍집을 총재관으로 박정양, 김가진, 유길준, 안경수 등의 개화파 인사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 공사 오토리(大鳥)가 고문으로 간섭하였습니다. 군국기무처는 모든 개혁 안건을 의결해 왕의 재가로 시행하되, 행정 및 사법, 경제, 재정, 군정, 식산흥업과 관련한 일체의 안건들은 심의 및 결정하며 다수결로 의결하였습니다. 수시로 열렸으며, 왕권이나 정부권력보다 더 큰 권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참고문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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